| “4차 산업혁명, 광주형 플랫폼 만들어야” 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광주시청 특강 김형준 jebo@jijace.com |
| 2017년 05월 28일(일)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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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 박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광주형 플랫폼 구축에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지난 26일 광주시청에서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경제’라는 주제로 한 공직자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은 시작단계에 있으며 이제부터 광주가 설계해 가야 한다”며 “광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개화시켰듯 4차 산업혁명에서도 앞서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하나의 기업이 독자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왔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다양한 업종과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 고객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책 설계에서도 독일의 경우 정부와 글로벌 기업, 중소기업, 협회, 학계 등이 개방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동작업을 하면서 경쟁력있고 품질높은 정책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광주도 특화된 산업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융합할 수 있는 업종을 참여시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역 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는 조언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모형의 마지막 단계에는 노동 분야가 참여하게 된다”며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문화융합콘텐츠 등 광주의 주력 산업과 광주형 일자리의 결합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미래 광주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맞춤형 특강을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지역 미래 먹거리산업에 대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다음 특강은 6월8일 오전 9시에 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모델’을 주제로 한국노동연구원 황덕순 박사가 강연한다.
김형준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