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술대전 6개 부문 대상작 선정

대상 한동훈 씨 등 8명…입상작 6월2~6일까지 비엔날레 전시관에 전시

김형준 jebo@jijace.com
2017년 05월 16일(화) 22:00
▲서양화 부문 한동훈의 ‘염원’


서양화가 한동훈 씨의 ‘염원’ 등 6개 작품이 광주시 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제30회 광주시 미술대전’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6개 부문 대상작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화, 수채화, 문인화 등 총 11개 부문에 1557점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서양화 부문 한동훈(35) 작 ‘염원’이, 한국화 부문 함희석(55) 작 ‘여름날의 기억’, 수채화 부문 송정회(37) 작 ‘조캉사원의 순례자들’, 문인화 부문 송기환(60) 작 ‘바람불어 좋은 날’, 서예 부문 용정섭(52) 작 ‘퇴계선생시’, 건축 부문에 김유민(24) 등 3명 작 ‘흩뿌리다’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서양화 부문 김선미(37) 작 ‘헬로우! 파라다이스’, 한국화 부문 강은아(48) 작 ‘무제’, 수채화 부문 김희남(39) 작 ‘sight line’, 문인화 부문 이근희(57) 작 ‘소나무’, 서예(한문) 부문 박강부(44) 작 ‘의천대사시’, 서예(한글) 부문 정민규(38) 작 ‘관동별곡’, 서예(서각) 부문에 유동성(54) 작 ‘무’가 차지했다.
이밖에 910점의 작품이 특선과 입선 등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에는 출품작이 다소 감소했지만 창의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고무적이었다”며 “특히 젊고 역량있는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 작품의 질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회 입상작품은 6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추천·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전시되며 시상식은 6월2일 오후3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김형준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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