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만송이 세계 명품장미와 ‘동화 속으로’ 떠나볼까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 19~28일 섬진강기차마을 신덕수 94332008@hanmail.net |
| 2017년 05월 07일(일)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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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천만송이 장미꽃들의 향연이 곡성에서 펼쳐진다.
곡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미축제는 ‘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와 ‘수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동화 속으로’라는 부제로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남도를 대표하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관람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축제서비스로 관광객 만족도 부문에서 상위권에 들어있는 곡성의 대표축제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미라는 매력적인 요소와 잘 어울리는 곡성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비인기 프로그램은 과감히 떨어내고, 장미와 조화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장미향 시가지 퍼레이드’에 주인공으로 참여를 신청해 오는 등 축제에 대한 인기와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장미무대․잔디광장·중앙광장·요술광장 등 4개 장소에서 즐겁고 흥이 있는 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 역시 한창이다.
4만㎡ 장미공원은 1004개 품종의 서유럽 장미들로 채워졌다. 색색의 화려하고 도발적인 장미꽃 장미터널과 미로장미길이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장미공원을 방문하면 동화와 영화 속 주인공인 백설공주․아이언맨 등으로 분장한 코스프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개막식 축하행사로 ‘장미향 콘서트’가 20일 오후 5시에 장미무대에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알린다. 장미무대는 플루트 연주, 올드팝, 포크기타, 영화음악 주제곡, 버블매직콘서트 등 잔잔한 고품격 공연들이 축제기간 중에 이어진다.
26일은 장미와 함께하는 ‘2017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축제 퍼레이드는 처음으로 읍내 시가지에서 펼쳐진다.
20일 오후 2시에 곡성레저문화센터를 출발하는 퍼레이드는 1천명 규모의 행진으로 읍 시가지를 지나 축제장까지 이어진다. ‘치밀한 유혹 속으로, 홀릭(Holic) 곡성 장미향 퍼레이드’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잔디광장은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성 행사로 채워진다.
유리온실은 작은 결혼식장으로 예쁘게 꾸며진다. 관엽식물과 천정에서 내려오는 행잉꽃과 행잉볼, 유려한 커튼벽, 아취 장미터널, 피아노와 바이올린, 부케꽃, 미니스쿠터 등 실내 웨딩스튜디오가 만들어진다.
중앙광장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장미전쟁 물총싸움인 ‘水타크래프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후 7시가 되면 ‘장미별장 작은 영화관’이 운영된다.
요술광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야말로 요술놀이로 구성된다. 4D 영상으로 무섭고도 귀여운 다양한 도깨비들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드론연습장은 전문가의 드론비행 시연과 드론을 날려볼 수 있다.
주말에는 이탈리아․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외국 서커스단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대행사로 곡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즈팜마켓과 향토 식당촌, 기차당 뚝방마켓과 어린이들과 젊은 층을 위한 푸드 트럭이 운영된다.
장미를 주제로 하는 관람객 체험행사로 중앙광장에서 플리마켓도 연다.
군 관계자는 “싱그러운 5월에는 치밀한 유혹들이 속삭이고 그윽한 장미향이 있는 곡성으로 연인과 함께, 가족과 같이 떠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덕수 943320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