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남도 다양한 축제 ‘넘실’

장흥 키조개축제 3~7일, 여수거북선축제 4~7일

장봉선 jebo@jijace.com
2017년 05월 01일(월) 22:00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


담양대나무축제 2~7일, 보성다향대축제 3~7일
함평나비대축제·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7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7일·’YOLO 오시오’ 14일

5월 들어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9일 대선일까지 겹치면서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1일 전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된다.
장흥 키조개 축제에서는 삼합구이, 전, 탕수육, 회무침 등 다양한 키조개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여수시의 대표축제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1돌을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정유년의 혼, 여수밤바다에 물들다’를 주제로 호국, 민속, 해양의 3색 테마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푸른 대숲, 숨쉬는 자연’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죽녹원 대나무의 기운과 영산강 시원의 관방천 기운이 행사장에서 크게 통한다는 의미로 ‘운·수·대·통’의 테마별 행사장이 운영된다.
제43회 보성다향대축제가 3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대에서 열린다.
‘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9개 분야 6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와함께,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함평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축제는 나비와 꽃,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에도 상춘객들이 몰리고 있다.
‘1억 송이 봄꽃 축제’는 순천만국가정원내 네덜란드정원 등 곳곳에 튤립을 비롯해 벚꽃, 철쭉, 유채꽃 등 각종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지난달 14일 개막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도 국내외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29일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한 박람회는 오는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해상전시관은 바다신비관, 미래자원관, 건강인류관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남도가 남도의 아름다운 섬, 강, 산 등 자연풍광을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는 대표 프로그램 ‘YOLO 욜로 오시오’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여행주간 프로그램, 할인 관광업소 등 자세한 정보는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 또는 남도여행알뜰관광 웹페이지(www.namdogoodpr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봉선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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