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공영버스 자유이용권 발행

오는 7. 18.부터 공영버스 타고 “1004섬”으로 Go Go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7월 08일(금) 11:07
▲ 신안군 공영버스 자유이용권 발행

전국 최초 버스완전공영제 시행으로 대중교통 불편 해소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신안군이 외부 방문객 누구든지 공영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공영버스 자유 이용권’을 발행해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도모한다.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7. 18.부터 공영버스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신 방문객은 신안군 어디에서든지 공영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해 섬 관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객이 원하는 타입의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무제한으로 정해진 기간 자유롭게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입가격은 1일 기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초등학생 2,000원이다.

자유이용권 구매는 신안↔목포 간 광역버스 승차 시 운전승무원에게 직접 구매하고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한다.

특히 신안군 중부권역은 세계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퍼플섬과 씨원리조트&라마다호텔 오픈 등으로 새로운 관광 메카로 떠오르고 있고 각 섬마다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교통약자나 차를 놔두고 이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공영버스를 타고 저렴한 요금으로 천천히 섬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신안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많은 중부권을 우선 시범지역으로 도입해보고 점진적으로 전 관내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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