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2년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7월 04일(월) 15:27
▲ 곡성군, 2022년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곡성군이 지난달 30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2년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2022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는 국회 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의 후원을 받아 매년 물 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다.

올해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곡성군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청주시, 부여군이 선정됐다.

곡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2018년부터 마전권역과 섬진강권역에 광역·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전권역에는 총 사업비 169억을 투입해 2022년 현재 준공 단계에 이르렀다.

7개 읍면 13개 마을에 새롭게 광역·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섬진강권역은 총 사업비 76억원이 투입된다.

2024년 준공 예정이며 2개면 6개 마을에 대해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2019년부터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2023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 블록 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지방상수도 운영체계 현대화가 사업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수도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유수율을 제고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 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경부 2020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까지 곡성군 노후정수장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준공 후 40여년 경과한 곡성정수장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급수 구역 확장에 따른 생활용수 사용량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업비 23억원을 반영해 2022년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돗물 공급 과정에 감시체계를 구축해 수돗물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곡성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께 더욱 안정적으로 먹는 물을 공급하고 수질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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