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2년 군민안전보험 확대 시행

일부 보장금액 최대 “2천만원→3천만원”으로 상향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7월 01일(금) 10:36
▲ 장흥군청

장흥군은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2022년 상향해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해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한 안전 및 치료와 보상으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장흥군에서 2019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이 지급 가능하며 장흥군에서 보험금을 전액 부담해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년도와 비교해 피해 사고가 많은 일부 보장 항목의 보장금액이 최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군민안전보험 보장 내용과 한도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3,000만원 익사사고 사망 2,000만원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000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3,000만원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000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3,000만원 농기계사고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3,000만원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3,000만원 강력범죄 상해 100만원 감염병 사망 500만원이다.

보험금 청구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보장 항목에 포함된 사고를 당한 군민은 증빙 서류를 갖춰 보험기관에 청구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지자체의 책무이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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