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쇳물 생산 30년’ 광양제철소, 세계 최대 단위 ‘우뚝’ 조강생산 2100만t…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 탈바꿈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 |
| 2017년 04월 26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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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광양제철소가 용광로에서 쇳물을 생산한 지 30년 만인 25일 조강생산 2100만t의 세계 최대 단위제철소로 우뚝 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1987년 4월 25일 오전 9시 1용광로에서 첫 쇳물을 생산한 이래 지금까지 30년간 5개 용광로를 건설해 연 2100t 규모의 조강 생산 체제를 구축, 세계최대 단위제철소의 위업을 달성했다.
30년간 광양제철소가 생산한 쇳물은 4억2000만t(누계). 이는 자동차 4억20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세계적인 철강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강판 등 고급강 위주로 제품생산을 탈바꿈하면서 포스코가 세계최대 경쟁력있는 철강사로 자리매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말 850만t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했으며 올해는 7CGL(용융아연도금강판·50만t생산)공장 준공으로 900만t으로 증산되고 향후 연산 1000만t까지 생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같이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광양제철소는 세계 자동차강판 생산량의 10%를 점유하게 된다.
한편 포스코광양제철소는 이날 제철소 복지회관 앞에 위치한 박태준 명예회장 동상 부근에 영원과 화합을 상징하는 섬잣나무를 식수하고 ‘광양제철소 출선 30주년 기념’ 표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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