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조류박람회 핫 플레이스 3곳 ‘눈길’

바다신비관·오감터치 풀·재래 김뜨기 체험 등 다양

김완규 kwk3636@naver.com
2017년 04월 19일(수) 22:00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바다신비관 원형 워터스크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막 5일 만에 관람객 1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박람회장 내 핫 플레이스 3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박람회 주제관인 바다신비관. 평일에도 입장 대기시간이 30분 이상 걸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시관 안에 설치된 360도 워터스크린은 폭 6m, 높이 7m 규모로, 3D입체영상을 투사해 45억년 지구가 간직한 바닷말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두 번째 장소는 지구환경관 내 ‘오감터치 풀’이다. 미역, 다시마, 톳, 불가사리, 개불, 소라, 전복 등 10여 종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어린이들이 즐겨찾는다.
재래 김뜨기 체험장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다. 각종 틀에 김을 올려 다양한 글자와 모양으로 사각 김을 만들어 낸다. 제작한 김은 볏짚으로 된 건장에 말리는 등 재래식 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해조류박람회에 오면 보고, 만지고, 느끼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박람회장 핫 플레이스를 찾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kwk3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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