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벼 드문 모심기 재배 확대.농가 경쟁력 강화

벼 드문 모심기, 노동력과 경영비 줄이고 병해충은 감소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5월 03일(화) 17:18
▲ 화순군, 벼 드문 모심기 재배 확대.농가 경쟁력 강화

화순군이 벼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확대 보급으로 농가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쟁력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벼 드문 모심기는 모기르는 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어 벼를 재배하는 기술이다.

드문 모심기는 모기르기와 운반에 드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쓰러짐과 병해충도 줄일 수 있다.

드문 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상자당 300g 정도이고 모 기르는 기간은 15일 정도가 적당하다.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당 50주에서 60주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

올해 3년째를 맞은 드문 모심기 실증 사업에 30ha 50여 농가가 참여해 드문 모심기가 확대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군 자체 실증 사업을 통해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검증이 완료됐다”며 “벼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이 확대되도록 교육과 현장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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