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운영

육묘 노동력 감소 및 육묘 비용 25% 절감 기대

양정오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5월 03일(화) 13:20
▲ 영암군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운영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남거나 부족한 모를 서로 연결해주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는 육묘 노동력 감소 및 육묘 비용 절감을 위해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는 모를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연락하면 육묘를 실패하거나 부족한 농가와 상호 간 연결해주어 육묘 노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매년 모내기 때에 운영하는‘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는 지난해의 경우 모 판매 및 구입을 희망하는 99농가에 9,542상자를 연결해주어 육묘 비용 25% 정도를 절감하고 급할 때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5월은 주야간 온도 차가 커 육묘상에 모잘록병 및 뜸모 발생이 많으므로 철저한 야간 보온 및 주간 온도관리로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시길 바라며 상자 쌓기 기간 고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일은 넘지 않도록 하고 적기에 모내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정오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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