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올해 공모사업 발굴 ‘강공 드라이브’ 걸었다

4월까지 427억원 규모 사업 선정 성과… 농촌협약 등 추가 사업 발굴 집중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4월 15일(금) 15:25
▲ 장성군, 올해 공모사업 발굴 ‘강공 드라이브’ 걸었다

장성군이 올해 공모사업의 성공 추진과 추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았다.

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를 갖고 공모 추진상황 점검과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했다.

회의는 임윤섭 장성부군수가 주재했으며 군 행정복지국장 등 24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그간 장성군은 매년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정 발전의 초석을 다져 왔다.

지난해에는 대단위 상습 수해지역을 정비하는 ‘장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총 604억원 규모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앞선 2020년에는 국비 350억원 규모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유치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올해 공모사업 성과도 주목된다.

저소득 주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노후 상수도 정비 공모사업 등 8개 사업에 선정되어 427억원의 사업비를 일찌감치 확보했다.

보고회에서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장성군은 이어서 572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했다.

농촌 공간의 종합개발을 위한 패키지 사업인 농촌협약을 비롯해 도시재생뉴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사업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이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계획대로 선정될 경우, 장성군이 올해 확보하는 공모 사업비는 약 1000억원에 육박하게 된다.

임윤섭 장성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검토한 공모사업과 더불어 국책사업, 지역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지역 현안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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