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극장, 13~16일 서울독립영화제 양동주 jebo@jijace.com |
| 2017년 04월 12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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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축제 서울독립영화제가 새봄을 맞아 관객을 찾아간다. 2004년 시작, 올해로 14회를 맞는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은 독립영화의 저변확대와 지역의 상영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광주극장에서는 13~16일까지 장편 3섹션과 단편 3섹션을 만날 수 있다.
장편부문에는 청년 펑크신의 발산하는 치열한 일상과 저항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노후 대책 없다’(대상), 성소수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내면의 위악을 성찰하는 ‘분장’(새로운 선택상), 부당한 노동에 맞서 알바노조를 결성하고 싸우는 ‘가현이들’이 준비 돼 있다.
단편부문은 2016년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해 여러 영화제를 석권한 ‘여름밤’(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원형적 서사를 가져와 심연의 공포를 드러내는 애니메이션 ‘무저갱’(심사위원상), 세월호 2주기 416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416프로젝트 망각과 기억-자국’ 등 총 15편의 작품이 다양한 테마로 엮어 소개된다.
14일 오후 7시20분에는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집행위원장의 진행으로 단편 ‘플라이’ 상영 후 임연정 감독, 이혜미 배우의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양동주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