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요양병원·시설입소자·종사자 4차 예방접종 시작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도 4차 접종 대상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2년 03월 03일(목) 12:27
▲ 고흥군, 요양병원·시설입소자·종사자 4차 예방접종 시작

고흥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중인 면역저하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4차 접종이 이루어진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 후부터 가능하지만, 국외 출국, 입원치료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3개월만 지났어도 접종을 할 수 있다.

또한,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도 4차 접종 우선 대상자로서 요양병원의 경우 자체 접종을 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 또는 촉탁의사가 방문접종을 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3차 접종 효과가 줄어든 것을 고려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높은 예방접종률 덕분에 치명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위중증 및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계층의 4차 접종을 서두르고 노바벡스를 활용해 미접종자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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