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코리아리그 광주 홈경기 개막

13일 빛고을체육관서 부산시설공단과 빅매치, 홈 팬들을 위해 승리 안길 터

양정기 jebo@jijace.com
2022년 01월 12일(수) 11:47
사진설명:광주도시공사 핸드볼 서아주선수 슛 모습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이하 선수단)이 13일 빛고을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과의 빅매치로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첫 홈경기에 들어간다. 광주에서의 홈경기는 지난 2017년 6월 이후 처음이다.
​ 선수단은 강경민, 원선필, 김지혜, 송혜수 등을 주축으로 안방에서 승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수문장 손민지, 박조은도 가세해 철통 방어라는 배수진을 친다.
​ 선수단은 지난 6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시청과의 리그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25-23으로 첫 승을 거뒀다. 강경민이 혼자 1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해 MVP를 차지했고, 이번 시즌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송혜수도 4골, 4도움으로 활약하며 승리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8일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는 뒷심 부족으로 32-34로 아쉽게 패하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연속 득점을 내주고 골키퍼에 골이 막히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 선수단은 이번 부산시설공단과의 홈경기에서 필승하겠다는 각오다. 홈 팬들을 위해 승리를 잡아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발 다가서겠다는 입장이다.
​ 김광아 회장직무대행은 “이번 달 홈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광주시민들에게 스포츠의 감동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이번 광주 홈경기는 13일을 시작으로 15일 서울시청, 28일 컬러풀대구, 30일 인천시청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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