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코로나19로 2022 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12월 31일 24:00~1월 1일 08:00 정문 입구 출입 통제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12월 29일(수) 15:12
▲ 여수 오동도, 코로나19로 2022 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여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가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개방시간이 변경된다.

시에 따르면 오동도는 연중 24시간 개방되지만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밀집되는 것을 우려해 오는 12월 31일 24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오동도 정문 방파제 입구 출입을 통제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는 국내 상황을 감안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21개 국립공원에 방역 강화를 위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토록 하면서 여수시가 자체 관리 중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도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변이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2022년 새해 일출은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6149978789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8일 21: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