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여쁘다 궁동’ 축제 4월 1일 개장 예술의 거리… 매주 토요일 오후 2~7시 운영 양동주 jebo@jijace.com |
| 2017년 03월 30일(목)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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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광주 예술의 거리 축제 ‘어여쁘다 궁동’이 4월1일 개장한다.
예술의 거리는 광주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광주시가 대인예술야시장과 함께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프로그램의 하나로 2009년부터 축제를 추진,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인근 대인예술야시장으로 연결되는 도심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2015년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활성화하는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테마는 예술의 거리에 아름다움을 찾아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어여쁘다 궁동’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40여 가지 무료 예술체험과 숨겨진 명소를 찾는 스탬프투어, 예술품 아트경매,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치료, 각종 야외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문도슨트가 동행하면서 갤러리와 고미술상을 해설해주는 ‘갤러리 산책’, 예술가들의 삶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술가 소재영화를 상영하는 ‘예술영화극장’ 등이 새로 선보인다.
그동안 방문객들의 “이색 볼거리와 휴게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포토존 역할을 할 수 있는 아트로드와 트릭아트 벽화를 조성하고, 방문객이 편히 머무를 수 있는 로드카페형 쉼터도 마련했다. 또 상인과 예술가, 주민간 간담회를 월 1회 열고,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영어 교육도 주 1회 진행한다.
양동주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