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 좋은 광주전남 건설에 최선 다할터” 신임 박재순 광주·전남발전협의회 회장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7년 03월 28일(화)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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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쟁력 강화와 살기 좋은 광주전남 건설을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순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박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저를 앞으로 3년 동안 광주전남발전협의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해 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의회 설립 당시의 발기취지문에 어긋남이 없이 시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구심체로 한 민간 차원의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탁월한 능력과 높은 경륜으로 광주전남발전협의회를 훌륭히 이끌어 온 박하일 회장을 비롯한 전임 임원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며 “지난 40여년 간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공직생활을 해왔고 농어촌공사의 CEO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여 년 간 협의회 임원으로 참여해 온 박 회장은 “지역번영, 인재육성, 문예진흥 분과별로 내실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회원 여러분 모두 참여와 결속으로 의무이행을 하면서 권리를 찾아 힘을 모아 단결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이번 총회에서 박호배 벌교농산대표, 최영관 전남대 명예교수, 김선주 푸른목포21협의회 회장 등 3명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김중채 서재필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충석 전 여수시장, 오무 매일식품(주) 회장, 정환담 전남대 명예교수, 조국현 조내과의원 원장, 김영삼 동아기술공사 회장, 노의웅 서양화가, 박태규 남부대 교수, 위승두 조선대 교수, 김판준 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장, 최재훈 남화개발 대표, 이혜경 서양화가, 노영대 법무법인 법가 대표변호사, 김경옥 거명의료재단 이사장, 우승하 신안비치호텔 사장, 이정록 전남대 교수, 정원주 중흥건설 대표 등 17명을 이사로, 김광호 건축사와 노영복 전 광양보건대 총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1982년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창립한 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그 동안 인재육성사업으로 박사과정 장학생 303명, 괴시과정 장학생 54명, 해외연수과정 장학생 2명, 중.고등학교과정 장학생 1천514명에 20억7천800만원을 지원했다.
문화예술진흥사업으로 전국 규모인 무등미술대전 32회, 광주-일본 가고시마-중국 운남성 국제교류전 27회 등 146건에 38억6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지난 34년 동안 총 582건에 87억3천200만원을 투자해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