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앞장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청소·방역 실시를 통해 주거 안전 강화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10월 25일(월) 13:16
▲ 곡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앞장

전남 곡성군 곡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곡성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도배, 전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11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봉사조직이다.

주로 읍에서 발굴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한다.

올해는 3월부터 주거 환경이 취약한 10가구에게 도배 및 장판 교체, 벽면 도색, 비가림시설 설치, 수도 공사, 방역 및 소독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22일에도 중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집안에 배인 악취 제거를 위한 방역 및 소독 등을 실시했다.

박삼룡 복지기동대장은 “안전한 주거환경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문제다 민관이 협력해 우리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곡성읍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동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주민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자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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