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보성~임성리 철도건설공사 국비 125억원 추가 확보 땅끝해남역 철도 교행이 가능한 부본선 설치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
| 2021년 09월 30일(목)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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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23년도 개통 예정인 보성~임성리 철도건설공사에 국비 12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을 연결하고 남해안 동서축 간선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1조 6,038억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 예정이다.
해남군은 철도를 이용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땅끝해남역의 철도 교행이 가능토록 부본선 설치를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사업타당성을 설명한 끝에 국비 12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부본선 설치가 반영됨에 따라 열차의 교행 및 대피가 가능해 지면서 열차 운행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이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성~임성리 철도건설공사는 전체 L 82.5km의 단선 전철로 이중 해남구간은 계곡면 가학리와 신평리 구간의 터널 4개소와 교량 3개소를 포함한 L 12.54km 길이이다.
특히 계곡면 월암리 반계리 일원에는 연면적 1,412.㎡ 규모의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철도건설이 완료되면 보성∼목포 소요시간이 현재 2시간 9분에서 50분으로 79분 단축되어 이용객 편의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