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남창계곡에 안전관리요원 배치

인명 구조 및 응급 처치 임무 수행… 구명장비함 등도 빈틈없이 관리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7월 26일(월) 15:01
▲ 장성군, 남창계곡에 안전관리요원 배치

장성군이 대표적인 물놀이 휴양지인 북하면 남창계곡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다.

북하면 신성리 입암산 기슭에 있는 남창계곡은 여섯 개의 골짜기가 약 3km 규모로 이어진 ‘천연 워터파크’다.

울창한 숲과 풍부한 수량을 지녀 ‘장성 8경’ 중 하나로 꼽힌다.

장성군은 2017년부터 이 지역을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운영해 왔다.

올해에도 남창계곡 내 주요 지점 5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구명장비함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수칙 안내 현수막을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었다.

아울러 물놀이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 공개채용을 통해 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했다.

안전요원들은 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7월부터 남창계곡에 배치됐다.

현장에서는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노란색 안전조끼와 모자를 착용한다.

요원들은 오는 8월 말까지 인명 구조와 응급 처치, 안전사고 발생 예방활동 등을 수행한다.

장성군 북하면 관계자는 “남창계곡을 찾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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