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해룡면,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 정광훈 jebo@jijace.com |
| 2017년 03월 12일(일)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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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10일 해룡면 신성리에서 올해 전국 첫 노지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첫 모내기는 해룡면 신성마을 이종만(60)씨의 0.3㏊ 논에 기라라 397(극조생종) 품종을 심었으며, 농업인과 농협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노지 모내기 벼는 포트 육묘·이앙 방식을 도입해 병해충과 기온변화에 적응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유용 미생물제를 투입해 지력증진과 염류 장해 개선 등 고품질의 쌀 생산이 기대된다.
조기재배로 수확한 벼는 추석 전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순천시의 벼 조기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씨가 최초로 재배한 후 59년 동안 전통을 이어왔다. 올해는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조기재배 단지 120㏊를 조성해 조기 햅쌀 690여 t을 생산할 예정이다.
정광훈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