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유근기 군수,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변화의 주체될 것 민선 7기 3주년 기념사 통해 지역 특화 정책에 역점 다짐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
| 2021년 07월 01일(목)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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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민선 7기 3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선도형 정책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일 10시 곡성군 대통마루에서 민선 7기 3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평상시 월례조회와 크게 다를 것 없이 간소하게 진행된 기념식에서 유근기 군수는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유 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 농촌이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올린 노력이 확실한 성과로 돌아올 때까지 혁신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민선 7기 주요 성과로는 첫째, 곡성형 교육 생태계 조성을 들었다.
곡성군은 곡성교육지원청, 민간이 함께 협업하는 미래교육재단을 만들어 교육 혁신에 있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숲 교육, 예술교육, 코딩교육부터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성인 학습 동아리 지원까지 지역 전체를 교육공동체로 묶어냈다.
최근에는 곡성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에서 농촌유학을 오는 사례까지 생겨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 경영 시대 정착을 성과로 뽑았다.
생산 중심의 농업 구조에서 유통과 가공의 비중을 늘려 재배, 가공, 상품화, 마케팅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했다는 평이다.
특히 토란, 멜론, 백세미를 3대 대표 농산물로 앞세워 전국적인 브랜드로 키워내면서 지역 농산물 전체의 이미지를 높였다.
토란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멜론 지식재산권 등록, 백세미 2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또한 토란막걸리 등 가공품을 개발하고 쿠팡 로켓프레시와 아마존 등 유명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멜론복합체험센터, 농가 레스토랑 등을 조성해 농업을 체험관광으로 연계하며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했다.
일자리와 경제정책에서는 권역별 특화생존 전략을 성과로 내세웠다.
곡성읍권은 행정, 문화 등을 망라한 복합 중심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
갤러리107, 문화누리 도서관, 6070 낭만공방 등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구 시가지 상권 부활의 기반 조성을 마쳤다.
또한 120억 규모의 스테이션 1928로 교육, 체험, 거주 기능이 복합된 관계 인구 창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옥과권은 미래전략산업과 귀농귀촌의 교두보로 키워내고 있다.
KTC 곡성험소를 주축으로 144억을 들여 고압전선 국제상호인정 평가기반을 구축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청년농 인큐베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