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중간검진 실시

체중·혈압 감소 등 비대면 서비스 통한 건강관리 효과 뚜렷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6월 30일(수) 11:59
▲ 함평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중간검진 실시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14명을 대상으로 중간검진을 실시한 결과, 건강위험요인 중 체중 및 체지방률의 뚜렷한 감소 효과와 혈압, 중성지방 등 항목에서의 높은 감소율이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사업 추진 중간 단계에서 대상자의 건강관리 동기부여 및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 검사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신체계측 및 혈액검사와 개인별 의사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평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참여자의 건강생활 습관을 전송받아 모니터링하고 1: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인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최종 검진 후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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