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혁신도시 ‘콘텐츠밸리’ 조성 첫발 전남도, 일본 폴투윈코리아 등 14개 기업과 투자협약 김종근 kgsanup@hanmail.net |
| 2017년 03월 08일(수)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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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나주시는 8일 나주시청에서 폴투윈코리아 등 14개 콘텐츠 기업과 66억 원 규모의 나주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 ‘콘텐츠밸리’ 조성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 기업의 투자로 227명의 청년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 인력 양성, 공동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홍 폴투윈코리아 대표, 강준석 엘케이컨버전스 대표, 김인수 만렙소프트 대표, 강용일 디디오넷 대표, 박현정 트리티움 대표 등 기업 대표와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옥기․이민준 전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폴투윈코리아는 미국, 영국, 중국 등에 콘텐츠 관련 계열사 26개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인 일본 폴투윈 핏크루 홀딩스의 자회사다. 엘케이컨버전스와 트리티움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와 게임, 하드웨어 기술을 보유한 ICT융합콘텐츠 선도기업이다. 만렙소프트와 트라이픽스는 체감형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이다. 투자협약 기업들은 서울, 경기, 울산, 경남지역에서 이전해오거나 창업하는 기술력 있는 콘텐츠 기업이다.
이들 기업 투자가 완료되면 그동안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야 했던 지역 디지털 콘텐츠,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학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 기업을 공동으로 유치하는 ‘콘텐츠밸리’ 사업은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사업과 함께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또 하나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올해를 나주 혁신도시 ‘콘텐츠밸리’ 조성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특성화고, 대학 등과 협력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남도해외통상사무소를 통해 개발한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