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공직자·민간위탁 기관 등 특별 점검

본청·동 행정복지센터·보조사업 기관 등 총망라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6월 23일(수) 15:34
▲ 광주광역시_남구청

광주 남구는 23일 “공직자의 지위를 활용한 갑질 행위와 민원처리 지연 등 공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바로잡고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관 종사자의 복무 사항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공직기강과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 기관의 근무 태도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이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구청 본청을 비롯해 16개동 행정복지센터,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 기관 42곳으로 7월말까지 주·야간 불시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등을 이유로 민원을 방치하거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청탁을 하거나 압력을 행사한 행위 등에서 대해서 살펴 볼 방침이다.

구청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근무태도 등 관련 점검이 이뤄진다.

기관 종사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회계 분야, 시설물 유지 관리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금품수수 및 공금 횡령 등이 적발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기강 해이 사례에 대해서도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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