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대마산단 ‘분양률 50% 눈앞’ ㈜화진바이텍 등 2개사 추가 투자협약 체결… 올 말까지 80% 달성 목표 유정호 jebo@jijace.com |
| 2017년 03월 07일(화)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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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업단지가 준공 4년 만에 잇따른 기업 투자 유치로 분양률 50%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외 경기둔화 악재에도 불구하고 대마산단은 기업투자 러시(Rush)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6일 군 청사에서 김준성 군수와 농업회사법인 ㈜화진바이오텍, ㈜에이치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화진바이오텍은 대마산단 내 공장용지 3306㎡(1000평) 매입을 완료하고 총 46억원을 투자해 아로니아 효소와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7월까지 준공하고 22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에이치엠도 공장용지 3306㎡ 매입을 완료하고 25억원을 투자해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등 지역특산물 포장재 생산 공장을 상반기께 착공할 예정이다. 고용창출 예상 인원은 13명이다.
이로써 대마산단은 전체 공장용지 100만4280㎡ 중 50만8856㎡를 분양해 현재 분양률은 46.5%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통해 금속가공 등 11개 업종으로 입주 가능업종이 크게 확대되면서 산단 분양이 활성화되고 있다.
입주허용 업종은 식료품, 음료, 1차 금속가공,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통신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시계, 전기장비, 기타 기계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제조업, 연구개발업 등 11개 분야다.
영광군은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올해 말까지 대마산단 분양률을 8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대마산단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조기에 안착해서 고속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호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