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맞춤형 복지 ‘희망지킴이’가 찾아갑니다!
이승훈 jebo@jijace.com
2017년 03월 06일(월) 22:00
▲서구 맞춤형 희망 복지 지킴이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에서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별한 인력 ‘희망지킴이’가 눈길을 끈다.
서구는 지난 2014년부터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방문전담요원인 희망지킴이를 배치하였다.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 의료, 주거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
희망지킴이는 복지서비스가 주민센터에 찾아오는 대상자 위주에서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것으로 체계가 바뀌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2016년에는 10명의 희망지킴이가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복지틈새계층 5,299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필요한 욕구를 해결해 주는 노력을 펼쳤다.
공부방이 필요한 가정은 복지관과 연결해 주고, 일자리가 필요한 가정은 자활은 연계해 주는 등 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희망지킴이로 일하는 A씨는 “처음에는 오지도 말라고 소리치시며 손을 휘휘 젓던 어르신이, 이제는 문을 활짝 열고 기다려주시는 것을 보면 많이 뿌듯하다.”며, “방문하면서 대상자들이 잘 모르는 복지정보를 알려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줄때는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복지허브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희망지킴이와 같은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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