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관내 일부 도로 파손 운전자 ‘움찔’

수박등·금화로길 일대 패여 통행인 불편 호소

양정기 jebo@jijace.com
2017년 03월 05일(일) 22:00
▲남구 금화로(농성초 앞 도로)에 아스콘 분진 가루가 도로변에 쌓여 바람에 날리고 있다.


“예산 없다” 수차례 민원에도 관할 구청 모르쇠

광주시 남구 금화로 453번 길(월산동에서 서구청 가는 길), 수박등길(라인아파트에서 무진중학교 넘어가는 길) 일대에 아스콘 포장길이 비포장 길과 같이 패인 곳이 많아 운전자들이 크게 불편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관리 관청인 남구청은 수개월이 지나도록 방치 해 놓고 있어 시민들이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해 가을부터 패인 현상이 발생됐지만 남구청은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몇 개월 동안 방치해놓고 많이 패인 곳만 응급조치로 부분 포장을 했다.
도로변에 있는 카센터 주인은 “하루 종일 밖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아스콘 가루가 바람에 날려와 차량 수리하는데 불편한 사항이 많아 남구청에 몇 번이나 연락을 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어 구청이 원망스럽다”면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보고 갔으니 빠른 시일 안에 포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담당자는 “이제 예산이 편성 돼서 동절기가 끝나는 3월 중순에 입찰을 해 하순쯤에 공사를 시작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471367973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8일 13: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