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21년 만에 마무리 눈앞에

시민의 오랜 숙원 문제 해결을 위해 순천시와 가곡조합 서로 합의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4월 23일(금) 16:12
▲ 순천시,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21년 만에 마무리 눈앞에

순천시는 20년 이상 장기화된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조속한 준공이 이루어지도록 4월 23일 가곡조합과 서로 합의했다.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2000년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4년에 공사를 완료했으나, 조합의 재정난 등 여러 이유로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등 공과금을 납부하지 못해 준공처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

순천시는 2014년부터 조합 재정난으로 자체 유지관리가 어려운 도로 가로등, 공원 등의 시설물을 주민불편 없이 유지·관리해 오고 있다.

그동안 가곡지구 내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토지 준공이 되지 않아 8년간 사용검사를 받지 못해 토지 등기를 할 수 없는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합의에 따른 토지구획정리사업 준공이 됨으로써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될 전망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가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준공 처리와 조합에서 환지처분 및 공고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4466097944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2일 00: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