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하면 안돼요 임산물에도 주인이 있어요”

장흥군, 임산물 불법 채취 특별단속 실시

김윤수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4월 12일(월) 14:17
▲ 장흥군청

산약초,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등 임산물 채취 시기가 시작됐다.

그러나 ‘공짜’라는 유혹에 이끌려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을 뜯으면 범죄자로 전락할 수 있다.

장흥군은 임산물 무단 채취 불법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5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 채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입산할 때 화기를 소지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윤수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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