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영농부산물 파쇄 현장 연시회 가져

마을별 영농잔재물 파쇄의 날 운영.미세먼지 저감 효과 기대

최종경 기자 realnewsjebo@hanmail.net
2021년 04월 06일(화) 14:11
▲ 무안군, 영농부산물 파쇄 현장 연시회 가져

무안군은 지난 3월 31일 현경면 현화리 과수 농장에서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연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연시회는 경작지 내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파쇄, 퇴비화함으로써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마을별 영농잔재물 파쇄의 날 운영을 통해 임대농기계 활용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한 과수 농가는 “감나무 전정 후 발생한 잔가지 등의 부산물을 파쇄기로 파쇄한 후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어 영농부산물 처리가 용이하다”며“주위의 농업인들에게 파쇄기 활용을 적극 권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할 경우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반, 처리에 애로가 많았던 농가들의 일손도 절감할 수 있다”며“영농폐기물, 부산물 불법소각을 자제하고 농기계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경 기자 realnewsje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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