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

보건환경연구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주기적 점검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3월 19일(금) 11:00
▲ 전라남도청사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악취 민원이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등 악취오염이 심해 규제가 필요한 곳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여수국가산업단지, 삼일자원비축산업단지, 화양농공단지 등 여수 3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악취 실태조사는 대기질과 악취 배출사업장 조사로 구분해 이뤄진다.

대기질 조사는 악취 관리지역 내 총 16개 지점을 선정해 새벽, 주간, 야간에 악취물질을 채취해 복합악취, 지정악취물질 22종 등을 분석한다.

악취 배출사업장의 경우 관리지역 내 28개 사업장을 선정, 배출구와 부지 경계선에서 악취물질을 분석한다.

김익산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악취관리과장은 “주기적인 악취 실태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악취 원인 규명 및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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