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교육청, 학교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도입 현장 호응 민원응대 고충으로부터 교직원 보호한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
| 2021년 03월 12일(금)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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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학교에 비대면 민원상담 전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민원상담 업무의 효율적 처리와 민원인의 욕설·폭언 등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해졌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폭언 등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 ‘자동응답시스템, 통화연결음 서비스, 전화민원 응대 요령’을 안내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응답시스템이란 민원인이 각 학교에서 설정한 ARS를 청취한 후, 착신 번호를 누르면 지정된 실로 연결되는 서비스로 학교 실정에 맞게 약정기간, 조건, 서비스 종류 등을 선택하면 된다.
또 통화연결음 서비스는 전화 연결 전 욕설·폭언 등에 대한 녹취 안내, 민원인의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는 서비스로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통화 연결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표준안을 제공했다.
매월 요금은 학교별 부가서비스 선택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필요한 예산은 학교 기본운영비로 충당된다.
그 결과, 일선 학교 자동응답시스템과 통화연결음 가입률이 높아졌고 부가서비스를 도입한 학교 교직원의 만족도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이민원 예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