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서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청신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2018년 국비 확보 최종경 jebo@jijace.com |
| 2017년 02월 16일(목)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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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유발 2,235억·부가가치 창출 734억·일자리 1,430명 창출
전남도는 서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2018년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는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사업비 1000억원(국비 700억원, 지방비 300억원) 규모의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지난해 11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수출단지는 목포대양산단 부지 2만3000㎡에 건축면적 1만400여㎡ 규모 단지를 조성해 수산물 가공시설 60실, 냉동·냉장창고, 물류창고, 관리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따라 기재부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의뢰, 오는 9월까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나서 경제성과 정책정 타당성 등을 분석한다.
전남도는 이 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행정자치부의 투융자심사를 거쳐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착공, 2020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전남 지역 수산물인 김, 전복, 넙치 등이 수출된다.
전남도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뢰해 연구 용역을 실시한 결과 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파급 효과는 생산 유발 효과 2235억원, 부가가치 창출 효과 734억원, 취업 유발 효과 1430명으로 분석됐다.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성과는 당위성과 철저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활동에서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중국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해 수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목포 대양일반산단은 중국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수산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해 수출 활성화를 견인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종경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