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19 우울 극복 심리상담 지원

1:1 대면·비대면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평가 진행, 고위험군 전문의 치료연계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1년 01월 29일(금) 15:50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자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자살 증가 우려 등 코로나 우울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심리적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가족, 자가격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1:1대면, 비대면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 민원실과 LH 영구임대아파트 등 총 5개소에 정신건강 이동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병원 및 심리치료센터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와 일상으로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상담건수는 2,391건이며 자가격리자 마음돌봄키트·리플릿 등 1,043건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깨지면 무기력증과 우울감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을 통해 코로나 우울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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