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나서
윤삼호 기자 jebo@jijace.com
2020년 09월 23일(수) 11:13
▲ 영암군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나서

영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서 지난 5월, 8월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났던 사례를 볼 때 연휴기간 귀성·역귀성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이동이 발생하면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때문에 영암군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읍면별 소재지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과 연휴기간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주요시설을 소독하는 캠페인을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전승렬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된다면 더욱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류동식 안전총괄팀장은 “최근 며칠간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수로 줄어들긴 했으나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추석 연휴동안 타지역 방문, 특히 귀성, 역귀성을 자제하고 많은 인원이 집합하지 않도록 되도록 집에서 보내시면서 영상통화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삼호 기자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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