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수해복구현장 인력 총동원해 지원

8.19.~20. 이틀간 소방공무원 6백여명 동원, 현장 복구활동 동참

양정기 jebo@jijace.com
2020년 08월 20일(목) 11:37
▲전남소방본부 수해복구현장에 소방공무원 인력을 총동원해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8월 19,20일 이틀간 도 소방공무원 6백여명을 동원해 수해현장 지원에 나선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구례․담양지역을 중심으로 소방공무원들이 자진 참여해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15일부터 연휴도 반납한 채 수해현장에서 긴급복구 활동을 했지만, 주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과 폭염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원 봉사 인력은 줄어들고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이 있어 지원활동에 나선다.

이에 전남소방본부는 위기 때 더욱 힘을 내서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자 현장출동 업무를 제외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발 벗고 나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마재윤 본부장은 “폭염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 때 빛을 발해 피해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900명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복구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119긴급심리지원단 심리상담 및 구급대를 배치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피해복구 종료시까지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양정기 jebo@jijace.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2845259178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5일 13: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