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집중호우 침수 마을 집중 방역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 위해 침수 주택부터 마을 외곽까지 소독

양정기 jebo@jijace.com
2020년 08월 18일(화) 14:17
▲화순군 도곡면 수해피해 가구 방역 모습
화순군 도곡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많이 발생한 덕곡리 마을 일대 집중 방역에 나섰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방역 차량과 휴대용 소독기를 이용해 침수피해 주택 실내 살균 소독은 물론 집 외부와 마을 외곽까지 살충 소독을 했다.

도곡면 덕곡리는 주변 지대가 낮아 지난 집중 호우 때 마을 대부분이 침수됐던 마을이다. 주택 6곳은 집안까지 물이 찼고, 배수로가 범람해 마을 안길과 거의 모든 집 마당이 물에 잠겨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윤영복 도곡면장은 “침수 지역에는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쳐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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