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본격 나선다
양정기 jebo@jijace.com
2019년 12월 04일(수) 13:57
사진설명 = 전국의 5.18들 전시회.

광주광역시가 민주화운동의 정신계승을 위한 작업에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4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민주화운동기념 및 정신계승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사)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후식 회장,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원순석 이사장 등 민주화관련 단체 대표,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지역 시민단체 대표 및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민주화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미래지향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본계획 수립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에는 4·19혁명 이후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민주화운동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역사정리 ▲기념행사 및 추모사업 ▲교육 및 홍보사업 ▲국내외 연대강화사업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 5개 분야, 42개 추진과제 계획 등이 담겼다.

먼저, 역사정리 사업으로 ▲5·18 이외의 주요 민주화운동 연구 지원 ▲학생, 농민, 노동운동 등 부문별 민주화운동 사료구축 및 자료집 발간 ▲역사정리 및 민주화운동 연구 여건 개선사업 등이 마련됐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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