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다양한 인구 출산정책으로 인구 5만 4천 회복에 박차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9년 10월 08일(화)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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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인구 출산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여 인구 5만 4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결혼 출산 통계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년도 대비 결혼 45명, 출생아 102명이 증가했으며 2019년 9월까지의 출생아 수는 407명으로 전남 군 단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8월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영광군 합계출산율은 1.82명으로 전국 2위를, 합계출산율 증가율(0.28명 증가)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영광군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 일자리 정책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맞춤형 인구 출산 정책을 추진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영광군은 올해부터 결혼 장려금 500만 원, 신생아 양육비 첫째가 500만 원, 둘째 아이 1,200만 원, 셋째아 1,500만 원, 넷째 아 2,000만 원, 다섯째 아 3,000만 원, 최고 3,500만 원까지 대폭 상향 지원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 교실 운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전개하고 전입 장려금을 7월부터 대폭 확대 지원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와 체결한 인구감소 극복 업무 협약을 전 읍면까지 확대 시행하여 인구 5만 4천 회복을 위한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로 청년 발전 기금 100억 조성 목표로 청년드림 업 ‘321’ 프로젝트,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인구 출산정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인구 회복의 기세가 꺾이지 않도록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및 인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