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국 최초 노인 서비스 질 향상 지원 조례 시행
양정기 jebo@jijace.com
2019년 10월 01일(화) 11:02
사진설명 = 교구지원 간담회.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 산)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관내 어르신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장기 요양 기관의 인지활동, 신체활동, 재활운동, 사회 적응 프로그램 등 에 필요한 교구 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김 산 무안 군수는 “ 인구수 대비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라며 평생 고생하신 어르신 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금번 장기요양기관 교구 구입 지원 사업은 무안군 의회 김원중 의원이 발의한 ⌜장기요양기관 프로그램 교구 구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이원길 본부장은 “ 지자체와 건보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선례를 남겼다"라며 공단 및 지자체와 장기요양기관이 상생을 통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에는 42개의 장기요양기관(시설 15개, 재가 27개)이 있으며, 1,582명의 노인들이 장기 요양 보험 등급 판정을 받은 후 83.1%인 1,315명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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