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2조2205억원 확보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9년 08월 30일(금) 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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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반영액이 2조 2000억 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513조 5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예산안은 9월 3일 국회로 제출될 예정이다.
광주시 현안사업은 263건 2조 2205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2019년 2조 149억 원 대비 10.2%, 2056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신규 사업은 78건 1492억 원, 계속 사업은 185건 2조 713억 원이다.
특히 내년도 신규 사업은 4차 신산업과 연계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 예산안으로 요청한 결과, 2019년 44건 616억 원보다 34건 876억 원(142%)이 증가한 78건 1492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년도 광주시 반영액은 정부의 재정투자 방향인 일자리 확대, 혁신성장 가속,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투자에 초점을 맞춰 내년도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의 산적한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내년 국비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고, 예산 확보는 신발 닳아지는 것에 비례한다"라고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들과 함께 청와대는 물론, 이낙연 국무총리,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기획재정부 간부들을 만나 지역 현안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들도 광주시와 정보를 공유하며 해당 부처들과 상시적으로 접촉하면서 주요 사업들을 챙기는 등 국비확보에 많은 역할을 했다.
2020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의 가장 큰 성과는 경제활력을 위한 신산업 혁신성장 가속 사업으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 단지 조성(426억 원) ▲라이프케어 로봇 실증기반 조성(32억 원)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25억 원) ▲양자정보통신 연구개발 기반 구축(22억 원) ▲차세대 스마트시티용 광신 경망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15억 원) ▲5G 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 관광로드 개발(25억 원) 등 신규 사업 78건 1492억 원이 반영돼 향후 안정적으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2019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대회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인프라 확충 등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레거시 사업으로 ▲한국 수영 진흥센터 건립 설계비(6억 원) ▲전국 규모 수영 대회 창설(5억 원) 등이 반영됐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