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 동네 영화관’운영 호응 김종근 kgsanup@hanmail.net |
| 2019년 08월 23일(금) 16:06 |
|
나주시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형수, 이춘형)가 지역 중·장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여름, 동네 영화관’이 한 여름 힐링(healing)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산동 지사협은 영산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8일 천만 관객 영화 ‘극한 직업’에 이어, 23일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과 함께 2’를 상영했다.
동네 영화관 사업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영산동이 지난 2018년부터 지역 특화 시책으로 2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주민 A 씨는 “1년에 한두 번도 가기 힘든 영화관이 가까운 복지관에 생긴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이웃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매우 즐겁다"라며,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서 매주, 매달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춘형 영산 동장은 “동네 영화관 운영에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을 비롯해, 각종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을 지원해주고 계신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시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동은 오는 9월 6일 올해 마지막 영화 상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