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독립유공자 자녀에게 대통령 표창 전수
양정기 jebo@jijace.com
2019년 08월 22일(목) 14:32
사진설명 = 광주지방보훈청, 이창신 님 훈장 전수.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은 22일 독립유공자 고 이창신 선생의 자녀 이명한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였다.

이창신 선생은 1929년 11월 전남 나주 농업 보습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 관련자 석방을 요구하는 선전물을 배포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하였고 1930년 2월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만세 시위에 가담하여 체포 구금되었으며 이 일로 무기정학을 받았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금년 광복절을 기해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고, 광주지방보훈청장이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에 세워진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관을 찾아 자녀인 이명한(87세) 관장에게 표창을 전수하였다.

이명한 관장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독립정신을 바로 세우고 청소년의 역사의식과 사회참여의식을 고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유선 청장은 “독립유공자 발굴에 최선을 다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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