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 일본 정부 강력 규탄 움직임 확산 서재완 jaewani@hanmail.net |
| 2019년 08월 06일(화) 16:51 |
|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우대 국가 명단)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전남 구례에서도 일본 정부를 강력 규탄하면서 이에 따른 대응조치를 준비하는 등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6일 구례군 의회 소회의실에서 구례군 여러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구례군 의회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와 적반하장식의 외교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일본 경제 보복 대응 구례군 범 군민추진 위원회(위원장 김송식)’를 구성하고 공동대표와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범 군민추진 위원회는 오는 13일 구례군민들의 뜻을 모아 일본 경제 보복 조치를 강력히 비판하고 일본의 역사에 대한 반성과 진솔한 사과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대회를 갖기로 결정하였다.
규탄 결의대회는 지난 1919년 일제에 항거하여 구례군민들이 모두 나와 만세운동을 펼쳤던 당시 독립만세 의거 터(당시 구례 시장터)였던 구례 경찰서 앞 로터리 독립유공자 박경현 선생 동상 앞에 집결하여 구례 5일 시장까지의 가두행렬, 결의문 낭독, 연설 및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구례군 숙박업 협회(회장 김병규)는 일본 여행을 취소한 증빙서류를 지참할 시 구례군 숙박비용 50% 할인을 적용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재완 jaewan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