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빛원자력본부 현장방문
이예찬 pudilove@naver.com
2019년 06월 11일(화) 10:50
사진설명 = 행정 자치 위원회 한빛 원자력 본부 현장 방문.

광주 시의회 행정 자치위원회와 시민안전실은 영광 한빛 원전 전력 생산시설을 찾아 방사능 유출 등 안전실태를 확인ㆍ점검하고 전력 생산 시설을 찾아 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영광 한빛 원자력발전소는 광주시민들이 발전소에 대해 우려하지 않도록 사소한 고장이더라도 광주시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석기영 한빛 원전 본부장은 지난 5월 10일 1호기 고장으로 광주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시의회까지 방문하도록 한데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는 작은 사고라도 광주시와 신속하게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석본부장은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는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발생 원인과 대책을 즉각 알리지 못하고 국가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방사능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는 허가받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사실관계 위주로 광주시에 신속하게 알려서 오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광주시가 한빛 원전에서 30㎞ 밖에 있다는 이유로 사고가 나도 아무런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비상상황인 청색경보가 아니라도 광주시에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며 핫라인 상시 가동을 요청했다.

한편, 한빛 원전 1호기의 수동 정지 사고는 현재 원자력위원회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조사 중이며,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예찬 pudilove@naver.com
이 기사는 지방자치일보 홈페이지(jijac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jijace.com/article.php?aid=2402549626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6일 01: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