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제주지역 아동 건강 위한「도담도담 건강교실」운영. 양정기 jebo@jijace.com |
| 2019년 05월 10일(금)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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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제주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및 신체 활동량 증진 프로그램인 「도담도담 건강교실」 운영을 위해 5월 10일 제주특별 자치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제주지역 성인 비만율은 45.06%, 영유아 비만율은 10.55%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반면, 성인 신체활동 수행률은 18.88%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아동 건강 식습관 실천율과 운동 실천율 또한 타 지역 대비 현저히 낮아 이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건보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제주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 활동량 증진을 위해 제주특별 자치도와 협력하여 「도담도담 건강교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여기에는 5개 어린이집 아동 약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량 증가에 효과적인 ‘딱지치기, 비석 치기’ 등 총 48종이며 영양 프로그램은 ‘채소와 친해지기’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는 놀이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제주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강기수 교수를 전문 자문 위원으로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사업평가 분석을 통해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건강교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아동 건강증진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걸로 기대된다.
건보공단 광주지역본부 이원길 본부장은 ‘소아 청소년기 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므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많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단에서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