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진도에서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 진행.
양정기 jebo@jijace.com
2019년 04월 17일(수) 10:48
사진설명 = 16일 참사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도 초중고생들이 희생자들 넋을 위로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진도군 일원에서 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추모행사를 갖고 그날을 기억했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은 세월호 5주기를 맞은 16일(화) 오전 병풍도와 동거차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참사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진도 조도 초중고생, 교직원, 주민들 함께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추모편지와 추모시 낭독, 추모노래 헌정에 이어 풍등과 노란 풍선을 하늘에 띄우며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세월호 5주년은 새로운 시작이어야 한다.”며 “단순한 추모와 기억을 넘어 진실을 밝히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연대와 실천의 다짐만이 세월호의 부름에 응답하는 길임.”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고 있다.
장 교육감은 특히, 학생들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문제상황에서 자기결정능력을 키우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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