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복실 의원, (구)전남도립대학교 장흥캠퍼스 소유권 이전 요구

7만평 토지 기부채납해 건립, 학교용지로 사용 안해 장흥군에 소유권 이전 해야

조용원정치부장 chairman3500@hanmail.net
2018년 12월 07일(금) 16:17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복실 의원(민주평화당, 비례)은 6일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교육시설로 미활용하고 있는 (구)전남도립대학교 장흥캠퍼스 소유권을 장흥군으로 이전”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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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실 의원은 “1995년 전문대학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장흥군민들이 한푼 두푼 쌈짓돈을 모아 약 7만평의 학교부지를 전라남도에 기부채납하여 전남도립대학교 장흥캠퍼스가 세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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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99년 전남도립대학 장흥캠퍼스가 문을 열면서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이 힘들었던 인근 학생들까지도 가까이 있는 대학을 다닐 수 있어 많은 학사들을 배출할 수 있었으나 급속한 인구감소로 인해 2005년 전남도립대학 담양캠퍼스로 통합되면서 더 이상 학교용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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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실 의원은 “현재 전남도립대학 장흥캠퍼스는 천연자원연구센터, 한약진흥재단, 버섯연구원에서 임대 사용하고 있으며, 장흥군 축산사업소와 수도사업소는 2018년 12월까지 임대 계약하여 사용하고 있다”며 “애초의 교육 목적으로 전남도에 기부채납한 곳이 더 이상 교육시설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면 군민들의 건강휴양공간과 관광인프라 등 투자유치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장흥군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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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실 의원은 “군민이 기부채납한 7만평 토지뿐만 아니라 건물까지도 무상 양여를 받아야 타당하다고 아우성인 군민들의 목소리도 있지만 다각도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흥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전남도에서 마련해 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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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의원은 지난 11월 14일 기획행정위원회 전남도립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립대학 장흥캠퍼스 학교용지 미사용, 관리방안 및 이전문제에 대해 지적하면서 대책방안을 요구한 바 있다.

조용원정치부장 chairman3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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